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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도 공연에 빠져들게 하는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다. 오프닝 장면부터 시작되는 강렬함! 연극 행오버는 90분동안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한다. # 반전 90분동안 일어나는 연속적인 반전은 알고도 완벽히 속게 한다. 특히, 마지막 반전은 당신이 상상하는 반전으로 가지 않는다. 반전의 반전연극! 행오버 # 오락연극 대학로 색다른 연극 <행오버>! 최고의 오락연극이며 역대급 집중력을 자랑한다! 창의적인 소재의 행오버에는 독보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코믹 스릴러 연극의 진수를 과감히 보여준다. 2014년 9월을 시작으로 9년째 롱런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이런점이 좋아요.
#이런분들께 추천해요.
#클래스 완성작
★쏟아지는 찬사★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는 연극 '행오버'는 스릴과 웃음을 준다”
- 문화일보 -
“추리극의 형태로 곳곳에 유쾌한 웃음 장치를 마련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 매일신문-
“짜릿한 반전의 진실게임”
- 내외뉴스통신 -
“충격적 진실, 한시도 방심할 틈이 없다”
- 경상일보 -
“밀폐된 방 속에서 외치는 유쾌한 비명”
- 독서신문 -
“예측하기 어려운 반전 매력의 스릴러연극”
- 까칠한 시선 -
“스토리도 재미있는데 반전의 반전이 압권”
- 티켓파크 yowh** -
“초능력자때문에 배꼽 빠질뻔 했어요~ㅋㅋ”
- 티켓파크 vanwoo** -
★줄거리★
모든 일은 파라다이스 호텔 506호에 시작된다.
남편(철수)의 외도를 알게 된 지연(부인)은 이벤트 업체를 이용해서
남편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한다. 이벤트 업체 대표 태민은 지연의 계획대로
철수에게 사과를 받아보려고 했지만,
만취한 철수는 지연을 506호에서 살해한다.
당황한 이벤트 업체 대표 태민은 철수를
급하게 507호로 옮기고 4시간만 대실한다.
술이 깬 철수에게 지난 밤 일을 설명하지만, 철수는 기억나지 않는다.
506호 살인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507호를 방문하지만,
태민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런데, 507호에는 다른 2명이 더 있다.
초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508호 케이(남),
자살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509호 엠마(여),
케이와 엠마 두명 역시 술을 먹고 깨어보니 507호라는 황당한 말을 전한다.
507호에 만난 태민,철수,케이,엠마!
만약, 경찰이 507호로 들이닥치면 4명 모두 공범이 되는 상황.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믿어 줄 경찰은 없다.
4명은 서로를 의심하며 서로에게 자백을 강요하기 시작하는데...
이들 4명에게 주어진 시간은 대실 4시간!
4시간 안에 모든 것을 밝혀내야 되는 상황에서
4명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난다.
#반전의 반전연극 행오버